정유년새해에도 관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악주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타깝게도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을 편안하게 해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루 빨리 국정이 정상화되고 깨끗한 대한민국,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16년은 주민 여러분께서 저 오신환에게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27년 만의 기적에 이어 두 번째 기적을 탄생시켜 주셨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밤낮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관악의 숙원사업인 신림선 경전철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2017년 올해 국비 예산 50억 원을 증액시켜 총 2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신안산선 전철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50억 원을 증액시켜 총 3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관악창업밸리 예산 15억 원을 확보하고 서울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고시촌의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방범용 CCTV설치와 노후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11억 원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 정비에 필요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모두가 ‘새로운 관악’을 희망하고 ‘변화와 발전’을 선택하여 주신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2017년에도 관악의 발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관악의 발전이 끊이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합니다. 저 오신환 또한 변함없이 관악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017년 한 해 관악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신환/ 관악을 바른정당 국회의원
재창간 278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