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정치 > 정치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백남기 농민의 사망 사유는 물대포이다”
기사입력  2016/10/10 [13:12] 최종편집   

 

▲ 이행자 부대변인

 

 

백남기 농민의 사망 사유는 물대포이다

 

 

검찰은 고 백남기씨의 부검 영장 재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 모두가 백남기 농민의 사망 사인을 물대포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인이 있을지 모르니 꼭 부검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대병원은 백남기 고인의 사망원인을 물대포로 인한 외상이 아닌 병사로 기재하였다. 이는 선행사인으로 사망진단서를 기재하는 원칙과 다른 기재방법이다.

검찰의 부검 영장 재청구로 백남기 고인의 사망원인을 병사로 우기는 것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암환자의 사인을 암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는 백남기 고인을 물대포로 죽이고 부검으로 두 번 죽이는 일이다.

 

백남기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부검은 있을 수 없으며, 사고원인을 물타기 하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국민의당은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국감기간 동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당 부대변인 이행자

재창간 272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