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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영유아전용도서관’ 3곳 인기 높다
대학동 ‘꿈나무영유아도서관’ 행운동 ‘책이랑놀이랑도서관’ 미성동 작은도서관 등
기사입력  2016/04/25 [13:17] 최종편집   

 

▲꿈나무영유아도서관


관악구 영유아전용도서관’ 3곳 인기 높다

대학동 꿈나무영유아도서관행운동 책이랑놀이랑도서관미성동 작은도서관 등

 

관악구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영유아도서관 3곳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1월 남파 김삼준 선생의 기부로 대학동 관악문화관도서관 유휴부지에 건립된 문화복지기념관’ 2층에 자리 잡은 꿈나무영유아도서관은 정글짐, 주방놀이방 등 놀이공간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물속의 그림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트램펄린 형태의 워터베드로 아이들이 뛰어 놀다 지치면 거북이, 물고기 모형의 장난감에 올라가 쉴 수 있고, 유아용 매트 위 여기저기에 눕기도 한다. 놀이기구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로 만들어진 책장에 4천여 권의 동화책이 있어 아이들이 맞춘 의자에 앉거나 원통에 들어가 책을 읽기도 한다.

 

지난 2010년 가장 먼저 조성된 영유아도서관은 행운동 소재 책이랑놀이랑도서관으로 인기가 워낙 높아 제2 영유아도서관 조성에 대한 요구로 미성동 소재 고맙습니다하난곡작은도서관이 조성되기도 했다. 이들 영유아도서관은 놀이도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다가 책도 볼 수 있는 상식을 깨는 도서관, 독서천국 등으로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관악문화관도서관 임상희 팀장은 관내 3개소 영유아도서관 외에도 구립도서관에는 영유아전용방이나 어린이실 등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엄마들과 영유아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도서관과 879-5711)

 

김정혜 기자

재창간 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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