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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육문화센터, 2015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추진
봉천동 보건지소 건립, 조원동 재활용센터 2개층 증축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지원
기사입력  2013/11/26 [16:18] 최종편집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2015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추진
봉천동 보건지소 건립, 조원동 재활용센터 2개층 증축 사회적경제기업 공간 지원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건립 = 관악구가 오는 201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구 구립봉천청소년독서실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시설을 건립한다.

구는 ‘관악구 Edu-Valley 교육특구’ 주요사업으로 시보조금 71억원을 지원받고, 구비 17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4층인 봉천청소년독서실을 리모델링하고, 지하2층 지상 1층 건물을 신축하여 관악구 교육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청소년 교육문화센터에는 리모델링 건물 ▲지하1층에 휴게카페 ▲지상1층에 강의실, 멀티미디어실 ▲지상2층에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지상3층에 작은도서관, 도서열람실, 토론실 ▲지상4층에 청소년독서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신축건물 ▲지하2층에 주차장, 로비 ▲지하1층에 다목적강당, 휴게공간, 동아리실, 탈의실 ▲지상1층에 강의실, 세미나실, 멘토링실, 청소년 미디어실 ▲지상2층에 옥상공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조원동재활용센터 증축 = 관악구 일자리사업과가 서울시 공간지원 공모사업에 제출한 제안서가 지난 7월 26일 성북구와 함께 선정됨에 따라 시보조금 10억원을 지원받고, 구비 5억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마련에 나선다.

구는 조원동 소재 3층짜리 재활용센터 건물을 오는 2014년 하반기까지 2개층을 증축하고 개선하여 턱없이 부족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층은 현재처럼 재활용품판매전시장으로 사용하고, 2층과 3층, 4층 등 3개층은 사업적기업의 사무공간으로 지원하고, 5층은 강당과 다목적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01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이복례 의원이 “재활용센터는 창업센터와 용도가 맞지 않아 경제성이 없는데 굳이 그 자리에 재활용센터가 있어야 되는지,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라”고 제안하고, “창업센터는 창업센터 용도에 맞게 건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보라매동 보건지소 건립 = 관악구는 난곡에 보건지소를 건립한 것에 이어 봉천동에도 보건지소를 건립한다. 구는 서울시 도시보건지소 공모계획에 선정돼 서울시로부터 15억원을 교부받고, 구비 5억을 투입해 오는 2015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보라매동 주민센터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물을 신축하여 보건지소를 건립한다.

봉천동 보건지소는 관악구 보건소는 물론 난곡 보건지소와 다른 내용으로 특화시킬 계획으로 ▲1층에 재활보건센터 ▲2층에 건강증진체험관, 어린이・영유아건강관리센터 ▲3층에 자살예방상담실, 만성질환관리실 등의 용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유재산 심사를 맡은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에서는 이동영 의원이 “2층의 경우 체험관이 주가 아니니까 실제 건강검진기능을 하면서도 충분히 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과 “1층 재활센터 이용 주로 노인이니 2층에 경로당이나 노인커뮤니센터 등 배치가 가능한지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권오식 의원은 “3층 자살예방상담실은 주민들 입장에서 보건소를 상담실로 생각하기 어렵다”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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