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인 문국진 박사가 만든 과로사 위험 조짐 40가지다. 30가지 이상을 자각하면 과로상태, 20가지 이상이면 주의를 요구한다. 과로는 스트레스를 비롯해 심근경색, 심하면 과로사까지 초래할 수 있다. 체크리스트 1. 공연히 가슴이 뛴다. 2. 맥이 끊기거나 심장이 멈추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3.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4. 가끔 가슴이 아파온다. 5. 숨이 막힌 듯 가슴이 답답하다. 6. 작은 방에 갇힌 듯한 기분을 느낀다. 7. 숨을 내쉬기가 어렵다. 8. 때때로 머리가 띵하다. 9. 현기증이 생긴다. 10. 두통이 심하다. 11. 목과 어깨가 땅긴다. 12. 귀속에서 소리가 난다. 13. 눈이 피곤해 잠시 일을 중단하기도 한다. 14. 손과 발이 떨린다. 15. 힘이 빠진다. 16. 마음이 불안정해서 안절부절 못한다. 17. 공연히 불안해 진다. 18. 즐거운 일이 전혀 없다. 19. 잠이 푹 들지 않고 자주 깬다. 20. 직장을 쉬고 싶다. 21. 직장을 옮기고 싶다. 22. 모든 일에 싫증이 나고 아무렇게나 돼도 상관없다. 23. 죽고 싶다. 24. 어디론가 가서 혼자 살고 싶다. 25. 눈 주위가 아프다. 26. 눈앞이 깜깜해지곤 한다. 27. 눈앞에 모기가 나는 듯한 현상이 잦다. 28. 몸이 축 늘어지곤 한다. 29. 아침에 몸이 무겁다. 30. 쉬는 날 하루 종일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31. 출근길에 집에 돌아가 쉬고 싶어진다. 32. 출근하기 싫어진다. 33. 왼쪽 어깨가 가끔 아프다. 34. 발을 옮기기가 무겁다. 35. 밥맛이 없다. 36. 체중이 준다. 37. 아랫배가 가끔 아프다. 38. 변비와 설사가 되풀이 될 때가 있다. 39. 사람들과의 대화가 싫다. 40. 손과 발이 뒤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