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국민의힘, 사선거구)이 11월 13일 금천구의회 이인식 의장의 지목을 받아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동식의장은 “아이들은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의회 장동식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최인규 관악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4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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