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정책자문단, 청정삶터 관악 현장 방문
관악구 정책자문단이 지난 10월 30일과 11월 1일 양일에 걸쳐 현장 방문 통한 하반기 분과회의를 진행했다.
정책자문단의 현장 방문은 올해 9월 복원을 완료한 별빛내린천 서울대 정문~동방1교 구간부터 시작됐다. 관악산에 올라서는 신림계곡지구 황톳길을 밟아보고 관악산의 랜드마크인 ‘관악산 으뜸공원’까지 방문하며 관악구의 천혜의 자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관악구 정책자문단’을 운영해오며 2023년에는 제3기 관악구 정책자문단을 위촉했다.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구의 대표 축제인 ‘관악강감찬축제’과 ‘별빛산책’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까지 주민의 시각으로 구정 운영을 바라보며 아낌없는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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