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시의원, 서울시 공무직 노동자 권익 보호 나서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 왕정순 서울시의원(관악2)은 8월 20일(화)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본부(지부장 김은수)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노동 환경 점검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봉양순 위원장을 비롯해 왕정순, 한신, 이민옥, 최재란, 이병도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시 산하 44개 사업소의 다양한 현장 고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왕정순 의원은 간담회 후 별도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서울지역본부 관악지회 박영근 지회장과 만나 관악구 공무직 노동자들의 구체적인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왕정순 의원은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차별 없는 노동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며, "오늘 간담회와 관악지회와의 면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규모 생활업종 현장방문 =
왕정순 서울시의원은 8월 21일(수)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으로 소규모 생활업종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 저감을 위한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왕정순 의원은 "VOCs 배출 저감은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며, "앞으로 VOCs 배출 저감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 제·개정, 관련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소규모 생활업종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정순 시의원실
재창간 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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