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풍성한 공연 축제 행사
관악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각종 문화‧예술 공연, 박람회, 전시회, 축제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관악구는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산하고자 오는 5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제1회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해도시농업체험, 텃밭 작은콘서트 등 주민이 직접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우수한 오페라, 발레, 연극 공연에 자막으로 된 해설을 더해 대형스크린으로 상영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스크린 콘서트’가 5월부터 11월까지 관악싱글벙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며, 오는 5월 30일(수)에는 마술피리 오페라공연이 예정돼있다.
또한 오는 5월 15일(화)부터 29일(화)까지 관악구청 2층 갤러리에서 서예 ‘묵진회’ 전시와 5월 26일(토) 오후 3시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대형마술쇼 최형배의 ‘다이내믹 매직 콘서트’가 진행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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