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헤드라인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헤드라인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 경쟁 ‘후끈’
정경찬 전 부구청장 · 정창교 전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18/03/07 [22:04] 최종편집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 출마자들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 경쟁 후끈

관악구청 정경찬 전 부구청장 · 정창교 전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출마 선언

서울시의회 박준희 시의원 · 신언근 시의원 · 허기회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출사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13()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경선에 5명의 쟁쟁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관악구청에서는 유종필 구청장과 함께 구정을 이끌어온 정경찬 부구청장과 유종필 구청장의 정책을 보좌해온 정창교 정책실장이 일선에서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로 각각 출마를 선언했다.

정경찬 전 부구청장(59)은 신림동 고시촌에서 행정고시에 도전한 5급 행정고시 출신이다. 서울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지난 2002년 관악구로 전입하여 15년간 관악구의 지방행정 전문가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왔다. 관악구에서 주민생활국장, 건설교통국장, 행정재정국장 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섭렵하고 2013년 부구청장을 맡아 실질적인 관악구 살림과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창교 전 정책실장(56)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부터 40년 가까이 유종필 구청장과 맺은 인연으로 관악구 정책실장에 발탁돼 8년간 관악구 정책을 창의적으로 입안하고 성공적으로 보좌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년시절 15년간의 노동운동으로 세 차례 옥고를 치렀고, 1995년 민주당에 입당해 10여 년간 민주당 기획조정국장, 정세분석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 경쟁은 서울시의회 관악구 출신 시의원들이 일찌감치 불을 당겨왔다
.

박준희 시의원(관악1선거구, 54)은 관악구의회 재선의원 출신이자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을 맡아 서울의 녹지공간 조성, 대기질 개선, 안전하게 마실수 있는 수돗물 공급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을 총괄 관리하고 있으며, 시의회 직원들 내에서는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언근 시의원(관악4선거구, 56)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으로 2015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했으며, 현재 서울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의원들의 자치입법 활동과 정책연구활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림선 경전철 착공,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현안 해결에 열정적으로 앞장선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허기회 시의원(관악3선거구, 52)은 관악구의회 제2, 5대 재선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164월 보궐선거를 통해 제9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했다. 교육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및 급식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쾌적한 학교생활과 선진화된 교육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역 내에서는 예의바른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06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