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광고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사회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회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사동 나눔이웃 동아리 ‘나눔도깨비’ 눈길
기사입력  2018/02/08 [17:30] 최종편집   

 

 

 

▲나눔도깨비 회원들 봉사장면


신사동 나눔이웃 동아리
나눔도깨비눈길

 

신사동에 소재한 청솔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2명이 모여 지난해 2만든나눔도깨비매주 수요일마다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해주는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화제다.

나눔도깨비는 관내 교회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밑반찬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5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말동무가 되어 드린다.

지난해 초 중학생 22명이 나눔도깨비로 활동하였으며, 남서울중학교 재학생 7명을 포함한 10여명 학생이 올 2월부터 나눔이웃 활동을 이어간다.

관악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사업의 한 축으로 20169나눔이웃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10개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원동 패트롤맘’, 신원동 다함께 찬찬찬()’, 삼성동 수리수리 삼수리16소모임 동아리와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나눔, 어르신 말벗 등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지원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남의 발을 씻어주면 내 손도 깨끗해진다구민 모두가 봉사활동으로 서로 응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04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