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직거래 장터 2월 12~13일 개장
관악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월 12일(월)과 13일(화)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2018년 설맞이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구는 설 연휴를 앞 둔 구민이 안심하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우리 농·수·축산물을구매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 도시인 강진, 고창, 공주, 괴산, 서천, 성주, 양구,평창, 함평 등을 중심으로 총 21개 시·군에서 추천 받은 32개 업체들을 유치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줄여 시중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우, 생선, 한과류, 잡곡, 건어물, 과일, 제수용품 및젓갈류, 전통 가공식품 등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농수축산물이며, 신용카드및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하다.(☎879-5791)
김정혜 기자 재창간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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