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국회의원, 4차 산업혁명특위 이끌어
김성식 국회의원(국민의당, 관악갑)이 최근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돼 정부의 4차산업혁명 계획은 물론 산업‧기업 현장 및 과학기술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위를 이끌고 있다.
김성식 의원은 “초연결, 초지능, 그리고 실물 공간과 가상공간의 융합 등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은 단지 기술적인 변화를 넘어 일터와 산업, 경제와 사회 시스템을 모두 바꾸어 갈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에 대비한 학교교육 및 평생교육의 재설계, 혁신의 시대에 걸맞는 규제개혁, 이 모든 것이 개방적이고 협업적인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민간이 선도하고 국회와 정부가 지원하는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산업혁명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변화, 특히 일자리에 불안해한다”면서 “혁신과 포용성으로 인적자본 키우기, 일자리 안전망과 복지제도의 재설계와 획기적 강화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장으로서 정당과 노선을 뛰어 넘어 국민의 미래를 보고 특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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