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동·청림동·행운동 주차장 해소 요구
관악구의회 오준섭 의원(성현동,청림동,행운동)은 지난 1월 19일(금) 오전 10시 제246회 관악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오준섭 의원은 “성현동, 청림동은 대단지아파트가 건축되어 있지만 부분적으로 구옥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주차난이 심각한 상태이고, 행운동은 공영주차장이 1곳 있으나 구옥들이 넓게 산재해 있어 주차난이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웃간에 정을 나누며 이웃사촌으로 지내야함에도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고성과 다툼이 비일비재하고, 이웃이 단절되는 일이 수도 없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시급하게 공영주차장 건립과 학교운동장 지하주차장 건립사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과 “행운동 공영주차장을 안전 진단을 거쳐 3층으로 증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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