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결특위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정애 의원, 부위원장에 백성원 의원 등 11명
제245회 관악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지난 11월 23일(목) 29일간의 회기일정으로 개회된 가운데 집행부가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을 최종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주목을 끌었다.
제7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각각 추천한 결과 곽광자, 권미성, 김정애, 김종길, 백성원, 소남열, 송정애, 오준섭, 이성심, 장동식, 주순자 등 11명의 위원들이 선임되었다.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정애 의원, 부위원장에 백성원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김정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우선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존중하고, 2018년도 본예산 심사인 만큼 여야 관계없이 관악 발전에 도움이 되고, 구민들의 생활에 편익을 줄 수 있는 꼭 필요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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