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2회 연속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병근)이 지난 2012년부터 날씨경영 전담부서·인력을 구성, 기후변화와 기상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비매뉴얼, 재난예보시스템,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2회 연속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기상정보를 경영활동 전 과정에 활용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기업을 3년마다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지난 2014년 ‘날씨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에도 날씨경영을 통한 시설물 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온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회 연속 ‘날씨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날씨경영우수기업 재인증은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2016.06.)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청장상(2016.06.) △2017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우수상(2017.02.)에 이은 날씨경영 분야의 값진 성과이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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