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의원, 구암초 화장실 개선 교육부 특교 3억2,400만원 확보
김성식 국회의원(국민의당, 관악갑)은 지난 11월 9일(목) 구암초 노후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 2천 4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혀 17년 만에 구암초등학교의 화장실이 깨끗하고 편리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간 구암초의 화장실은 시설이 낡고 변기 수가 부족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에 큰 불편함을 겪어왔고, 학부모들로부터 화장실 환경개선 요구가 제기되어왔다.
김성식 의원은 “내년 2학기부터 구암초 학생들이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보수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기간 내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을 통해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관악구 좋은 학교 만들기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해 당선 직후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감 및 서울대 관계자들과 차례대로 면담을 가지며 제2사대부고 설립 재추진을 요구한 결과 제2사대부고 건립이 본격적으로 재가동되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노후 컴퓨터실 개선하기 위해 관악초와 당곡고에 각각 5천만 원, 6천만 원을 서울시교육청 예산을 확보했으며, 구암고 주변 불법주차로 인한 등하굣길 보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단속 CCTV 설치를 관악구청에 요청, 11월 말 CCTV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김성식 의원은 머니투데이가 평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1등 국감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2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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