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 출판기념회 2천여명 성황
서울시의회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관악1,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박준희의 「관악정精담」출판기념회가 10월 25일(수) 오후 4시부터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정계인사 등을 비롯하여 2천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박영선 국회의원, 정한용 前국회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길용환관악구의회 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직접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영교국회의원, 전현희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이날 박준희 위원장은 책을 출간하며 30여년 정치인생을돌아보게되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시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해 준 관악구 주민들에게 감사의인사를 건넸다. 또한, “정치의 중요 요체는 국민과 함께 하는 것이고 국민의손을 잡고 반발만 앞으로 가야한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여 자신도 관악구민들과 함께 할 것이고 관악구와 서울시 발전을위해 반걸음만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끝으로 인사말을 마쳤다.
박 위원장은 제3, 제4대 관악구의원을 역임하고, 제8, 제9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은 11월 2일(목)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평가하는 모니터단 청년들과 환경수자원위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격려했다.
박준희 위원장은 “청년 모니터단 활동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면서도멀게만 느껴졌던 지방의회,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해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청년 모니터단이 지방의회와 우리나라의미래인청년들과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준희 시의원실 재창간 2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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