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수상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이 지난 9월 27일(수)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전국 250개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평가해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왕정순 의원은 ‘맑은 공기․건강 구민을 위한 노후 청소 대폐 차량 구입 지원 건의안’을 통해 과도한 배출가스를발생시키는 노후 청소차량 교체를 제안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성 및 에너지 절감 방안과 태양광 시설 보급 확대를 제시하는 등 친환경 정책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왕정순의원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벌였기에 전국 최우수 의원으로선정하고,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왕정순 의원은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받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위한친환경 정책과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전했다.
한편, 왕정순 의원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이 지역구로 재선 의원이며,제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7대전반기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앞장서는 등 관악구 발전을 위해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2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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