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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실현! 남방큰돌고래 바다로 귀향
기사입력  2017/08/16 [16:46] 최종편집   

 

▲박준희 수자원위원장의 행사참석사진


동물복지 실현
! 남방큰돌고래 바다로 귀향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718() 서울대공원에서 그동안 사육 중이던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를 제주도 인근해역에 방류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34년간 지속되어 오던 돌고래 사육을 전면 중단하고 2013년 제돌이 방류를 시작으로 2015년 태산이, 복순이를 방류하였으며, 718일에는 보유하고 있는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금등이와 대포를 방류함으로써 모든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 복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감옥 같이 좁은 동물사를 기존 동물의 서식환경과 유사하게 만드는 토종동물사 개선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2년 호랑이사 개선을 시작으로, 오소리, 너구리, 담비 등의 소동물관, 표범사를 개선하였으며, 2017년 현재 늑대와 여우를 위한 동물사는 공사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넓은 바다를 서식환경으로 하는 해양동물 돌고래는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방류로 결정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오늘의 결과를 이끌어 내게 되었다.

그동안 방류했던 남방큰돌고래인 제돌이, 태산이, 복순이는 제주 인근해역에서 기존 80여마리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 관찰되어 자연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은 포획되었던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하고 적응훈련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서울대공원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방류 행사를 통해 동물복지 증진과 생태계가 회복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박준희 시의원실
재창간 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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