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국회의원, 관악초 컴퓨터실 개선비용 확보
김성식 국회의원(국민의당, 관악갑)이 서울관악초등학교(청룡4길 49)의 컴퓨터실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관악초 컴퓨터실은 열악하고 활용도가 낮아 수업의 질이 저하되는 한편, 선로 및 바닥의 노후로 학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만나 관악초 컴퓨터실 개선 지원 예산을 요청했다. 이후 7월 21일, 서울시 교육청은 특별교육재정수요를 통해 컴퓨터 및 노후 책걸상 교체에 3,592만원, 컴퓨터실 시설 개선에 1,436만 원 등 총 5,028만원을 확정했다.
관악초는 이번 특별교육재정 지원으로 컴퓨터실 교육 환경 개선 공사를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컴퓨터실 내부공사와 장비교체가 진행되며 개학 직후 학생들의 시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식 국회의원은 “이번 관악초 컴퓨터실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하여 다른 관악구 초중고의 교육 여건도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님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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