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기 시의원, 제4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청년활동보장 예산 2배 증액, 청년 1인 주거 공급확대 등 기여
서윤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7월 17일(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4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서윤기 의원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청년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청년의회를 공동 주최하고, 청년활동보장 예산을 2배 증액시켰으며, 청년 1인 주거 공급확대 등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도시와 농어촌간 상생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조례」를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정 행복영향평가제 도입 촉구, 교통문화교육원 방만 운영 질타, 서울시 과학전시관 건립 촉구 등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서윤기 의원은 “그동안 지방의원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며 만든 생활밀착형 정책이 우수의정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윤기 시의원실
재창간 2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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