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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극단 창작연극 통해 보는 최고의 민·관협치
관악구, 7월 3일, 4일, 11일(화) 오후 4시 구청 8층 대강당 무대에 올려
기사입력  2017/07/07 [14:29] 최종편집   

 

▲포스터


전문극단 창작연극 통해 보는 최고의 민·관협치

관악구, 73, 4, 11() 오후 4시 구청 8층 대강당 무대에 올려

 

관악구가 연극으로 공감하는 민관협치, 최고의 협치를 찾아라73(), 4()에 이어오는 11()까지 오후 4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이는 기존의 딱딱한 형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연극으로 민·관협치를 즐겁게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관악구 문화예술단체인 극단 취하자’(대표: 한경석)의 창작연극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내용은 민·관협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결승전에 참가한 세 후보가 자신의 사례를 발표하며 경연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장애인복지 아이디어를 현실로 이루어낸 사례 등 세 후보의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에게 민·관협치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첫 공연을 참관한 공무원과 주민드은 의외로 신선하고, 현장을 진솔하게 표현해서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반응이었다.

이성대 심사위원은 연극으로 협치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참신했고, 내용도 가감없이 현실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기획예산과879-5582)

 

김정혜 기자

재창간 2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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