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돼
지난 6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시민 행복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서윤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서울시정이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의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행복영향평가제가 적극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 시민 행복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는 서울형 행복지수와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변미리 서울연구원 글로벌·미래연구센터 센터장과 행복조례를 종로구민발의를 통해 추진했던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박진옥 간사가 발제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토론은 행복영향평가제 도입을 주장한 전 서울연구원장 이창현 교수와 배안용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단장, 배선희 서울시의회 입법담당관이 진행했다.
서윤기 시의원실
재창간 2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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