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 관악구지회, 통일안보 특강 및 월례회
윤여익 관악구지회장, 8년 임기동안 성과 및 3선 임명 취임사 밝혀
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관악구지회는 지난 6월 9일(금) 오후 6시 사무실에서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회 박종길 통일안보전문 강사를 모시고 회원 및 미망인 등 50여명이 모여 안보교육 및 6월 월례회 행사를 하였다.
이날 박종길 원장은 우리나라의 안보현황 및 회원들의 가장 듣고 싶은 참전전투수당에 시원한 설명으로 몇 번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보훈부 승격 및 현충일 날의 대통령 보훈소식도 자세히 설명해 회원들과 미망인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국회의 법안제안 발의(이언주, 정동영)내용도 회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회원들의 기대감을 갖도록 해주었다.
관악구지회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월례 행사를 갖고 지회운영 밑 보훈소식을 회원들에 설명하며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관악구지회 윤여익 지회장은 지난 2010년 관악구지회장을 임명 받고 투명한 운영과 깨끗한 행정, 성실한 회원 관리로 모범적인 지회를 만들어 지난 5월 11일자로 4년 임기의 지회장 임명장을 서울시지부장님으로부터 받았다.
윤여익 지회장은 “이제 70세를 넘어 내 인생의 마지막 봉사라”라며, “지난 8년 동안 지회장으로서 자부심은 좀 어려웠던 관악구지회를 반듯하게 세웠고, 사무실 환경을 깨끗하게 하였으며, 학교폭력예방실천운동 일환으로 당곡중고등학교를 매주 찾아 활동하고 있으며, 관악산 국토환경 지키기 청소, 도림천 주변환경 지키기 운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행사도 빠짐없이 참석히 지역에서 고엽제전우들의 자부심과 자존심을 심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지회장은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태극기보급사업을 계획 수립하여 서울시 신언근시의원의 도움으로 시예선 4,000만원을 지원 받아 관악산을 찾는 산악인들의 소원이었던 관악산 제1광장에 2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서울대사거리 22.3km 관내 도로주변 태극기꽂이 및 태극기를 새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태극기 보급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그동안 성과를 밝혔다.
마지막은 윤여익 지회장은 “앞으로 지회장의 임기 동안에는 첫째 회원 등록 현 50%에서 70%로 등록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명예선양사업으로 대한민국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투쟁하여 전투 수당 및 가족승계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엽제전우회 서울시지부 관악구지회
재창간 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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