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장터 한마당 ‘꿈시장’ 열어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을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0월까지 매달 2회씩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광장에서 개최한다.
관악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관악구가 후원하는 ‘꿈시장’은 6월에는 지난 9일(금) 개최한 것에 이어 오는 6월 23일(금) 개최할 예정으로 다양한 제품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꿈시장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3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장터에는 각종 음료와 간식거리 등 먹거리는 물론, 지역예술인의 수공예품, 액세서리, 생활용품, 친환경 농수산 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꿈시장은 지난 2013년 처음 개장해 올해 5년째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개척을 돕는 서울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정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