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공시설 유후공간 64개소 개방
자치회관 회의실, 다목적실, 사랑방 등 주민들의 모임공간으로 지원
관악구가 지역 내 공공시설 중 공공시설 내 회의실, 다목적실, 사랑방 등 64개소의 공간을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개방시설 대부분은 강의용 탁자, 의자, 방송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어 모임공간을 찾고 있는 주민들의 각종 모임, 동아리 활동 등을 하기 적합하다.
구는 지속적인 개방 공간 발굴을 통해 주민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야간 및 주말 개방시간을 연장하는 등 운영 공간 및 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라 주목된다.
시설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 접속,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예약하고 이용료를 납부하면 된다.(자치행정과☎879-5212)
김정혜 기자
재창간 28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