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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만나는 예술의전당 공연
기사입력  2017/04/24 [13:29] 최종편집   

 

▲호두까기 발레 영상장면


스크린으로 만나는 예술의전당 공연

 

관악구가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스크린으로 만나는 공연예술)’의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공연 영상을 배급받아 오는 8월까지 5개 작품을 올린다.

 

이 사업은 우수한 공연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로 오는 425호두까기 인형(발레)’을 시작으로, 530지젤(발레)’, 627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클래식 음악)’, 725호두까기 인형(발레)’, 829심청(발레)’을 순서대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매월 넷째주 화요일 오후 7시 관악구 싱글벙글교육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상영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은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은 물론이고 객석에서 볼 수 없는 무대 구석구석과 공연의 흥미로운 뒷이야기, 그리고 무대를 넘어서는 감동과 환희까지 담아냈다는 평이다.

 

구는 이번 상영을 통해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우수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 프로그램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까지 보급되어 기쁘다지역·계층 간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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