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 및 주순자 부의장이 함께 참여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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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서 기초의회 발전을 위한 연구회 정기모임 개최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 회원으로 활동 중,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대안 마련’ 토의
지난 2월 9일(목)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에서 기초의회 발전을 위한 연구회(공동대표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 이영숙 도봉구의회 의원, 임승빈 명지대 교수) 2월 정기모임이 개최되었다.
기초의회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수도권 지역 기초의회 의원들이 정당을초월하여의정활동의 공동 연구, 의제 발굴, 교육을 통해 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강화하고, 기초의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연구모임이다.
2011년 최초 결성되어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2기가 운영 중이며,관악구의회왕정순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인연으로 2월 정기모임을 관악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2월 정기모임에서는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및 주순자 부의장과 기초의회 발전을 위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대안 마련”에 대해 참석 의원들 간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기초의회에서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였다.
발제자로 나선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이 스스로 다시사회진입을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과탈선 예방책이시급하다”고 말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2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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