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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농산물과 먹거리 안전정책 탐구와 논의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7년 정기워크샵 목포에서 개최 민생현장 탐방
기사입력  2017/02/15 [13:22] 최종편집   

 

▲정기워크샵에 참석한 관악구의원들


GMO 농산물과 먹거리 안전정책 탐구와 논의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7년 정기워크샵 목포에서 개최 민생현장 탐방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2017년 상반기 정기워크숍이 23()부터 4()까지 12일간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열렸다. 금번 워크샵은 급증하는 GMO 농산물에 따른 먹거리 안전대책을 집중 논의할 계획으로 전국에서 여성지방의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도 참석하여 격려했다.

 

워크샵 첫날 주제 강사로 김은진 원광대 교수(GMO와 그 대안)와 김현권 국회의원(GMO와 국민건강)이 초청되어 우리나라 GMO 농산물의 보급과 유통 실태,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안 등을 심도 깊게 다뤘다. 둘째 날에는 해양관광의 메카인 목포시 해양관광의 실태를 파악하고, 동명동 어시장과 목포 수산물시장 등을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관악구의회에서는 이번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정기워크샵에 주순자 부의장을 비롯해 왕정순 전 전여네 공동대표, 곽광자 의원, 권미성 의원이 참석해 GMO 농산물과 먹거리 안전정책에 대한 교육과 민생탐방에 참여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재창간 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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