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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기금 마련을 위한 제17회 희망나눔 하루주점
극심한 경제난과 질병 등으로 갑작스런 생활위기에 놓인 빈곤가정을 지원할 목적
기사입력  2017/01/04 [16:58] 최종편집   

 

▲오른쪽부터 김항섭 회장,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최호현 준비위원장 기념사진

 

SOS기금 마련을 위한 제17회 희망나눔 하루주점
극심한 경제난과 질병 등으로 갑작스런 생활위기에 놓인 빈곤가정을 지원할 목적

 

사단법인 SOS기금회가 지난 12월 8일(목) 오후 4시부터 관악구 순대타운 인근에 있는 가르텐 비어에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의 열일곱 번째 겨울이야기! ‘SOS기금마련을 위한 제17회 희망나눔 하루주점’을 열었다.
(사)SOS기금회는 IMF 이후 극심한 경제난과 질병 등으로 갑작스런 생활위기에 놓인 빈곤가정을 지원할 목적으로 1999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긴급구호 대상자 1,500여 가구에게 위기극복기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기금전달 외적인 부분에서는 관련기관에 후원을 받을 수 있게 연계해 오고 있다.


사단법인 SOS기금회 상임고문이자 제17회 희망나눔 하루주점 최호현 준비위원장은 개식사에서 “위기가정들이 더 쉽게 문을 두드리고, 위기가정들을 돕는 손길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히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고, 위기가정을 24시간 내에 긴급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기금 조성을 위하여 뜻있는 CEO들의 사랑을 모집할 것”을 실천과제로 결의했다.
사단법인 SOS기금회 김항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이들이 긴급구호를 받는 것은 우리 사회의 의무”라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손길을 더 많이 잡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루주점 행사 전경 


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문직 인사들과 지역주민들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SOS기금회 김항섭회장과 운영진들을 비롯해,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장,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박준희 서울시의원, 허기회 서울시의원, 주순자 관악구의회 부의장, 김정애 구의원, 송정애 구의원, 권미성 구의원, 경영숙 전 양천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관악구협의회 박익양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관악구협의회 경선옥 여성회장, 전 주민자치위원회 이한웅 관악구협의회장, 관악구 여성연합회 김점숙 회장, 관악발전협의회 권영출 회장, 관악발전협의회 이석근 전 회장, 서울대장학기금위원회 김환주 위원장,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권영남 서울시회장, 명지대학원 문정수 교수, 이준호 원장, 양재화 회장, 조학기 회장, 롯데리아 덕소점 이향호 대표, 한국문화계의 거봉 김재완 선생,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박미향 부대표, 삼성고 사회적협동조합 김혜정 이사장, 관악여성회 이은영 회장, 관악시민대학 박상숙 대외협력국장, 푸른공동체 살터 박정란 사무국장, 윤석명 교수, 김남복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사)한국종이접기협회 양윤미 관악지회장, Since 1977 성일안경 이성일 대표, (주)훌랄라 최정희 대표, 신한인쇄 김종숙 대표, 정성훈 북션대표, 한광섭행정사, 관악구 서원동상인회 김병래 사무국장, 천지광고 윤동노 대표, (주)용한 양원길 실장, 주한 영국대사관 제니 홍 선임 공보관, 수협 여의도 허진 지점장, 성공아카데미 김종수 원장, 윤장영 교수, 지역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애쓰는 관악구 공무원들과 활동가 등, 뜻있는 분들의 참여가 궂은 일기에도 이어 졌다.


제17회 희망나눔 하루주점 행사는 운영진들의 정과 성으로 마련되었고, 삼성고 학부모회원들이 주방을 도맡아 배바우(대표 김병삼)의 손길을 거친 원재료 안주류를 일일이 만들어 제공했고, 열일곱 해 동안 자원봉사를 맡고 있는 신림고 학부모회원들이 설거지와 서빙을 맡아 보람을 깊게 했다.
직장인 어쿠스틱 밴드 삼남일녀의 5시간에 걸친 추억의 팝송과 7080 선율은 사랑이 희망이 되는 현장을 수놓았다.

 

송진복/ 사단법인 SOS기금회 사무국장

재창간 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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