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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 안병근 제4대 이사장 취임
간략히 진행된 취임식에 많은 내빈들 참석해 안병근 이사장 취임 축하
기사입력  2017/01/04 [16:14] 최종편집   
▲전체 기념사진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안병근 제4대 이사장 취임
간략히 진행된 취임식에 많은 내빈들 참석해 안병근 이사장 취임 축하

 

관악구 산하기관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안병근 제4대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12월 13일(화) 오전 10시 관악농협농산물백화점 6층 강당에서 내빈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진행되었다.
안병근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관악은 제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며 제2의 고향으로 그 만큼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관악에 대한 애정과 제가 갖고 있는 역량,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의 제4대 이사장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할 것”을 약속했다.

안병근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첫째, 혁신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본인의 직무에 임해주고, 둘째, 재미있게 일하고 밝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셋째, 근무 중 어려움이 있거나 공단 발전을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직원들이 있다면 언제 어느 때든지 자유롭게 이사장실에 찾아와 주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주인은 관악구민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기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3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고, 올해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 여러분들의 창의와 열정의 결과물”이라며, “경영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소통하여 전국에서 으뜸가는 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진형 전 초대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원래 공기업은 돈을 벌어야 되는 데 돈을 버는 데 취약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며,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말고 돈을 버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홍식 공단 상임이사와 논의하여 서울시 시정 속에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발전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서울대 건너편에 캠핑장 60면 정도를 만들어 세수입을 창출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위원회에서 예산을 확보했고, 드림타운 뒤편 상수도사업소 소유 배수지 건물을 관악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안병근 이사장 취임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더욱 공단이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축사에 참여한 내빈만 아니라 서윤기 시의원을 비롯해 관악구의회 장현수 행정재경위원장, 송도호 보건복지위원장, 곽광자 의원, 반명순 의원, 정예숙 전 관악구의회 의원, 최정석 관악구시설관리공단 2대 이사장, 은준영 관악구 장애인연합회 회장, 김병욱 호남향우회 회장, 강춘형 충청향우회 회장, 이기례 관사장학회 회장, 은희준 심지회 회장, 김종헌 관악구 관백회 감사, 안기정 관악구 자전거연합회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신임 이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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