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발전 현안사업 및 특교 688억 확보
오신환 국회의원, 신림선·신안산선, 금천경찰서 이전 등 예산확보
오신환 의원(관악 乙)은 지난 12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정부 예산안 가운데 관악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사업 예산 670억원을 확보하고, 특별교부세 1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관악구 주요현안사업에 확보된 예산을 살펴보면, ▲신림선 경전철 조속 추진 210억원 ▲신안산선 사업 추진 350억원 ▲고시촌 활성화 위한 관악창업밸리 조성 15억원 ▲금천경찰서 이전 95억8,100만원 등이 포함됐다. 특별교부세를 살펴보면, ▲방범용 CCTV설치 특별교부세 4억원 ▲노후하수관로 정비 특별교부세 7억원 ▲보행환경개선 정비 특별교부세 7억원 등이 포함됐다. 오신환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서부터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하여 사업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오가며 현안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하며, “신림선 경전철 사업 지원예산, 금천경찰서 이전 지원예산, 관악창업밸리 조성 지원예산이 안정적으로 확보된 만큼 지역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신환 국회의원실
재창간 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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