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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활성화 일환 공간확보·예산 증액 제안
김정애 의원, 관내 가정양육 7천7백명의 영유아 위한 공동육아 활성화 촉구
기사입력  2016/12/23 [16:17] 최종편집   
▲ 김정애 의원 구정질문 장면

 

공동육아 활성화 일환 공간확보·예산 증액 제안
김정애 의원, 관내 가정양육 7천7백명의 영유아 위한 공동육아 활성화 촉구

 

관악구의회 김정애 의원(삼성동, 대학동)은 구정질문을 통해 관내 가정양육 7천7백 명의 영유아 대상 공동육아 활성화 여건조성을 위해 공간 확보와 예산증액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생단체의 공동육아사업에 대한 관리감독과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대책마련을 제기했다. 

김정애 의원은 “관악구 2016년 10월 통계에 따르면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의 수는 2만 2천 명이고, 그중 1만 5천명은 어린이집 등 시설을 이용하고 7천7백 명은 가정에서 양육하고 있다”며, “가정에서 양육을 받고 있는 7천7백 명의 유아들과 부모들을 위한 공동육아 공간이 마을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다면 국․공립어린집에만 보내려는 부모들의 민원도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하고,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한 공간 확보와 예산 증액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공동육아 사업에 사용하는 구 예산은 연간 1천 3백만 원에 불과해 가정양육 7천7백 명과 비교해 1천 3백만 원의 예산은 너무 부족한 예산이 아니냐”고 지적했고, 구청 고경인 복지환경국장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공동육아사업은 10개 자치구만 시행하고 있고 재정여건이 열악한 관악구가 공동육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고 반박했다. 

김정애 의원은 “우리 구 공동육아 공간이 모두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다”며,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 내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유휴공간을 이용한 공간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고경인 국장은 “공간확보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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