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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위한 축제 대규모 인파 몰려
2016 자원봉사자의 날 ‘Fun(뻔) Fun(뻔) 한 V-Festival’ 개최
기사입력  2016/12/12 [14:38] 최종편집   
▲ 수상자 기념사진

자원봉사자 위한 축제 대규모 인파 몰려 
2016 자원봉사자의 날 ‘Fun(뻔) Fun(뻔) 한 V-Festival’ 개최
자원봉사 유공자 51명 표창, 지역주민 참여한 ‘날개를 단 자원봉사 날자!’ 깃발 전달

 

관악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16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2월 1일(목)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대규모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올해 성과를 축하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2회 ‘Fun(뻔) Fun(뻔) 한 V-Festival’에서는 식전행사로 서울대학교 동아리 ‘나눔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임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임현주 센터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작년 7월 1일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이 선포된 이후 실재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는 서울시에서 1등으로 증가해 10만 명이 넘었으며 계속 증가 중”이라며, “이렇게 자원봉사활동 결과  작년에만 58억 1,300만원이라는 예산절감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임 센터장은 또한 “문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해 전 세계 9개 언어로 번역되어 관악구의 자원봉사행정이 대한민국 대표로 소개되었다”며, “국내에서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주민참여 최우수상과 서울시 행정혁신 최우수상, 소비자포럼의 복지도시브랜드 선정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자원봉사자 중 5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돼 꽃다발을 준비한 동료와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따뜻한 격려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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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회 ‘Fun(뻔) Fun(뻔) 한 V-Festival’에서는 식전행사로 서울대학교 동아리 ‘나눔악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임현주 자원봉사센터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임현주 센터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작년 7월 1일 ‘365 자원봉사도시 관악’이 선포된 이후 실재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는 서울시에서 1등으로 증가해 10만 명이 넘었으며 계속 증가 중”이라며, “이렇게 자원봉사활동 결과  작년에만 58억 1,300만원이라는 예산절감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임 센터장은 또한 “문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을 통해 전 세계 9개 언어로 번역되어 관악구의 자원봉사행정이 대한민국 대표로 소개되었다”며, “국내에서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주민참여 최우수상과 서울시 행정혁신 최우수상, 소비자포럼의 복지도시브랜드 선정 등의 성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날자' 깃발을 흔드는 자원봉사자들 모습

 

이날의 주인공인 자원봉사자 중 51명을 대상으로 표창장,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돼 꽃다발을 준비한 동료와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따뜻한 격려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이어 지난 2월 출정식을 가지고 출발한 ‘날개를 단 자원봉사 날자!’의 깃발 10개가 총 217개 단체에서 221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곳곳을 누비며 자원봉사를 마치고 유종필 구청장에게 깃발을 전달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 공간 안에 얼마나 희망 바이러스가 퍼져 있느냐”며, “자원봉사를 통해 구민들을 행복하게 하고, 나 자신도 행복하고, 관악구 하면 이제 자원봉사도시라는 브랜드가 새롭게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유 청장은 “지난번 강감찬 텃밭에서 김장했던 것처럼 내 몸뚱이를 써야 자원봉사가 되기 때문에 하나 뿐이 없는 몸뚱이를 쓰니까 얼마나 고귀한 일이냐”며, “우리의 희망의 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져나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우리나라의 영웅이다”고 격려했다.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로 어두운 것을 밝게 비춰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살아가는 방법도 많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는 것이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공무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따스미 봉사단의 목도리 전달식이 있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김청 마술공연이 이어졌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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