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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유종필 구청장,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밝혀
기사입력  2016/12/12 [12:37] 최종편집   
▲유종필 구청장 시정연설 장면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유종필 구청장,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밝혀

 

유종필 구청장이 지난 11월 23일(수) 제237회 관악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구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밝혔다.


첫째,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진과 붕괴사고에 대비해 국공립 어린이집, 민방위교육장 등 노후 공공건축물의 정밀 안전진단과 내진 성능을 보강하여 공공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다목적 CCTV를 확대 설치하며,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와 버스정류장 등 481개소에 구축한 어린이 위치정보 알림시스템과 통학차량 안심서비스 운영 등 어린이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45개소의 편의점에서 여성 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하며, 안심귀가 스카우트사업, 안심택배함 운영 등 여성 안심 생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인문학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명사 초청 인문학,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 운영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인문학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독서동아리 등록제를 실시하고, 집 가까운 도서관으로 책을 가져다주는 지식도시락 배달서비스를 추진하며, 걸어서 10분 거리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는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최고의 지식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싱글벙글 교육센터 내에 관내 미술교육 자원을 활용한 ‘관악 엉뚱한 미술학교’를 운영하여 지역의 창의적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셋째, 365일 따뜻한 희망의 복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만여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17년 3월에 완공 예정이며, 서림동, 난향동 지역에 경로당을 신축하고, 건립한 지 40년이 넘어 낡고 협소한 보훈회관을 새로 신축 이전하여 5,700여 보훈가족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정책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등 청년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넷째 지역의 균형 발전과 빠르고 편리한 사통팔달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악구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여 합리적인 도시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생활권계획’을 내년 9월까지 완료해 도시의 발전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현소공원 지하에 주차면 96면 가량의 주차장을 건설하고, 관악초등학교와 난곡초등학교에 각각 151면, 146면의 공영주차장과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은천동, 청룡동 등 보행불편 지점에 횡단보도를 확충하여 걷기 편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낙성대 인근 서울대와 서울시 교육청 부지에 12,260평방미터의 텃밭을 조성한 것에 이어 내년에는 삼성동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내 산림훼손지역 15,000평방미터 규모의 도시농업공원으로 조성하여 도시농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민관협치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협치 기본조례 제정과 지역사회 혁신계획 등 협치 구정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관악구의 모든 축제는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하며, 관악 강감찬 축제를 통해 역사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고, 그 일환으로 낙성대 공원 내 관리사무실을 리모델링한 강감찬 전시관을 12월 말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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