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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운수 해고노동자 이병삼씨 원직복직 촉구
관악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 릴레이 기자회견, 서울시 버스준공영제 개선도 요구
기사입력  2016/11/26 [12:36] 최종편집   
▲릴레이기자회견 장면

 

한남운수 해고노동자 이병삼씨 원직복직 촉구
관악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 릴레이 기자회견, 서울시 버스준공영제 개선도 요구

 

대학동 소재 한남여객운수(대표 박진성)에서 원직복직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해고노동자 이병삼씨를 응원하는 관악지역 정당시민사회단체 릴레이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이번 릴레이 기자회견은 지난 11월 7일(월) 정의당 관악구위원회(위원장 이동영)를 시작으로 민중연합당 관악구위원회(위원장 이승헌), 사회변혁노동자당 서울시당, 노동당 관악당원협의회(위원장 정상훈) 순으로 한남운수 차고지 앞에서 진행되었다.


다음 주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합동기자회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삼씨는 회사의 1년 기간제 비정규직 전환요구 거부, 운전직 강제전직 거부 등을 이유로 해고되어 6년째 원직복직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영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위원장은 “성실하게 일만하던 노동자에게 법과 원칙만을 기준으로 정리해고를 진행하면 거센 저항에 부딪히는 것처럼, 이병삼씨의 원직복직 투쟁도 법의 잣대로만 해석해서는 해결이 안 될 문제”라며 “지역의 장기투쟁사업장인 한남운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사회적대타협을 사측에 촉구하는 것”이라고 이번 행동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당사자인 이병삼씨는 “원직복직 투쟁의 근본 원인은 서울시가 버스사업주에게 정비직 인건비를 포괄 지급하는 버스준공영제도 때문”이라며 “서울시에서 정비직 인건비로 20명분이 내려와도 10명만 쓰고 나머지는 버스업체 사장 주머니로 들어가는 현재의 버스준공영제는 시급히 바뀌어야 하며, 이를 통해 적정 인원의 정비직을 보장받는 것이 바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길”이라며 제도 개선을 촉구 했다.


박정열/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재창간 2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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