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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후반기 원구성, 합리적인 의회운영 기대돼
합리적이고 무난한 의장단, 의회운영위원장, 상임위원장단으로 평가돼
기사입력  2016/10/07 [18:52] 최종편집   

 

▲제7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7대 후반기 원구성, 합리적인 의회운영 기대돼

합리적이고 무난한 의장단, 의회운영위원장, 상임위원장단으로 평가돼

 

관악구의회가 지난 926() 235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것에 이어 927() 7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선거를 통해 4명의 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의장을 선출한 지 80여일 만에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7대 후반기 원구성 결과 길용환 의장을 비롯해 주순자 부의장,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 장현수 행정재경위원장, 송도호 보건복지위원장, 이동일 도시건설위원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모두 합리적인 성향의 인적구성으로 평가돼 후반기 의회운영이 원활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출신의 길용환 의장(난곡동,난향동) 은 적을 만들지 않는 온건한 성향과 아울러 바른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적극성, 성실성은 물론 추진력과 열정이 뒷받침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

 

이번에 오랜 사퇴 압력과 당내 논란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부의장 후보 자리를 지켜내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부의장 자리를 거머쥔 선거의 귀재 주순자 부의장(신사동,조원동,미성동)3선 의원 출신이자 제6대 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베테랑으로 여성의원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역량이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제6대 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새누리당 소속 3선 의원 출신인 권오식 의회운영위원장(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은 이번 원구성 과정에서 의장선거에는 낙마하였지만 핵심 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을 거머쥐게 돼 평소 의회운영 전반에 대한 소신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누구보다 냉철하고 합리적인 의원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의회운영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 당선으로 사실상 포기했던 상임위원장 1석 자리인 행정재경위원장 자리를 당초 행정재경위원장으로 내정되었던 제6대 의회운영위원장이자 재선 출신인 장현수 의원(성현동,청림동,행운동)이 경선에 참여해 당선을 거머쥐게 되었다. 장현수 행정재경위원장은 주순자 부의장과 함께 후보 자리를 끝까지 사수하여 당내에 기대하지 않았던 1석을 더 확보하게 된 일등공신이 되었다.

 

당초 내정되었던 핵심 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장 자리를 새누리당에 내주고 대신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자리를 바꿔 여야 원구성 일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단초를 제공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의원 출신 송도호 위원장(보라매동,은천동,신림동)은 제6대에 이어 제7대에서 청소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베테랑으로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에 변화와 혁신이 기대되고 있다.

 

새누리당이 원구성에 있어서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로 확보한 상임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초선의원 출신이지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성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동일 의원(삼성동,대학동)이 도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돼 전반기 활동경험에 입각한 모범적인 위원회 운영과 새로운 변화 또한 기대된다.

 

상임위원장 선거 정견발표

 

지난 927()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단독 후보자로 등록한 새누리당 소속 3선 출신 권오식 후보가 정견발표를 통해 지난 의장선거에 출마했고, 낙선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도와준 새누리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첫째 의원 상호간의 화합, 둘째 의원 의정활동 지원, 셋째 집행부와의 관계 개선, 넷째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2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3차 투표까지 진행된 행정재경위원장 선거에서는 먼저 새누리당 소속 초선출신 민영진 후보가 정견발표를 통해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관악구의회가 사랑받고 신뢰받으며, 존경받을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출신 장현수 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여 구민 만족 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상임위원들과 함께 발로 뛰며 찾아가는 정치행정으로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집행부를 존중하면서도 의회가 올곧은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보건복지위원장선거에서는 단독 후보자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출신 송도호 의원이 정견발표를 통해 신임 의장단 및 전임 의장단과 합심하여 원구성 과정에서 의원들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나 개인보다는 의회를 의회보다는 관악구민을 생각하여 위원회를 운영하며, 획일적인 교육보다 각 의원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도시건설위원장선거에서는 단독 후보자로 등록한 새누리당 소속 초선 출신 이동일 의원이 정견발표를 통해 첫째 늘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고, 집행부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생산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하며, 앞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쾌적하고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어가는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공약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72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권오식(사진)

부위원장 김영석

위원

민영진

백성원

소남열

송정애

왕정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 장현수(사진)

부위원장 민영진

위원

권오식

김정애

김종길

민영진

왕정순

주순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송도호(사진)

부위원장 백성원

위원

곽광자

권미성

반명순

오준섭

임춘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이동일(사진)

부위원장 송정애

위원

김영석

소남열

이성심

장동식

차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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