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임채훈 초대전, 갤러리관악에서 9월 30일까지
관악구가 지난 9월 19일(월)부터 오는 9월30일(금)까지 10일간 구청2층 갤러리관악에서 한국화가 임채훈의 ‘고향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담담하고 차분하되 젊은 작가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 26점을 선보인 가운데우리나라 산하의 아름다운 정취를 화폭에 담아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화가 임채훈은 관악미술협회 초대작가로써 경향미술대전 장려상,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특선과 우수상을 받았다. 종로갤러리, 공평아트센터에서 개인전 등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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