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참여지원사업 64개 선정
관악구가 주민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참여지원사업’ 64개를 선정하고, 사업 당 80만원 내외로 총 5천 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선정된 사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상담, 회계처리 등 실무기본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과정을 마쳤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의 비전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앙동 ‘함께 찾는 My Way!’ 사업, 낙후된 벽을 청소하고 사람사는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청림동 ‘담장벽화 지우고 다시 그리기’ 사업 등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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