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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50가구 매월 제철과일 전달 협약 체결
‘꿈을주는과일재단’의 지원, 5개 복지관 협력으로 사례관리와 함께 전달
기사입력  2016/08/24 [18:45] 최종편집   

 

▲협약식 장면

 

저소득 50가구 매월 제철과일 전달 협약 체결

꿈을주는과일재단의 지원, 5개 복지관 협력으로 사례관리와 함께 전달

 

관악구가 지난 85() 재단법인 꿈을주는과일재단’(이사장 황의준)손을 잡고 3~15세의 아동을 둔 저소득층50가정에 제철과일을 제공하는 꿈을주는과일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내 5개 복지관인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성민종합사회복지관, 구립신림종합사회복지관, 구립중앙사회복지관이 지원받아 복지사들이 대상 가정에 과일전달과 함께 아동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문제없이 생활하는지 정서 상담도 진행한다.

 

황의준 이사장은 감성이 민감한 시기의 아이들의 경우 쌀이나 반찬 같은 지원은 구호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고, “반면 과일은 선물로 생각하고 기쁘게 받는데다 제철과일을 통한 영양섭취와 가족과 함께하는 정서적 안정 또한 기대할 수 있다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꿈을주는과일재단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에게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건강한 마음을 길러주고자 꿈을 주는 과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7개구와 경기도 지역의 500여 가구에 과일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매년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백일장과 미술대회도 열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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