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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서지 관악산계곡 · 도림천 물놀이장 인기
관악산 물놀이장 수심 50미터, 도림천 물놀이장 수심 20~30미터 조성
기사입력  2016/08/09 [17:44] 최종편집   

 

 

▲벽천분수 수조에 놀이기구를 설치해 워터파크 분위기가 연출되는 도림천 테마공원


여름철 피서지 관악산계곡 · 도림천 물놀이장 인기

관악산 물놀이장 수심 50미터, 도림천 물놀이장 수심 20~30미터 조성

관악산계곡 취학어린이 가족 피서지, 도림천테마파크 미취학어린이 가족 피서지

 

관악구의 대표적인 자연자원인 관악산과 도림천이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철 구민들의 가족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관악산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715()부터 오는 828()까지 운영되고, 도림천 물놀이 테마공원은 지난 715()부터 오는 821()까지 운영된다.

 

관악산 물놀이장은 자연학습장부터 호수공원 아래까지 약 100m 구간의 관악산계곡에 바닥 평탄화 작업과 함께 유리조각 등 위험물질이 걸러진 뒤 수심 50cm 깊이의 어린이 물놀이장 2곳이 조성됐다. 또한, 물놀이장 앞 데크에는 주민휴식공간용 몽골텐트 10개와 남녀탈의실, 안전관리실 등 15개의 몽골텐트가 설치돼 그늘막 역할을 하고 있다.

 

▲도림천 테마파크 물놀이 장면

 

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관악산 어린이물놀이장은 취학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13일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고, 물놀이장 이외 계곡은 수심 2미터까지 깊은 곳이 있어서 수영을 금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  가족들의 피서지 관악산계곡 어린이물놀이장 일대 장면

 

기존 수조형 어린이물놀이장에 이어 벽천분수 수조를 크게 확대한 후 워터드롭, 워터샤워, 기린벤치, 야자수버켓 등 물놀이기구 7기를 설치해 워터파크처럼 새롭게 꾸미고 지난 717일 개장한 도림천 테마파크는 수심 20~30미터로 조성돼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튜브 타고 놀고 있는 관악산 어린이물놀이장  어린이들 모습

 

구청 치수과 관계자는 도림천 테마파크로 조성된 후 지난해는 하루 평균 어린이만 기준으로 160명이 이용했다면 올해는 하루 평균 430명이 이용하여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도림천 테마파크는 그늘막과 탈의실이 설치되어있고, 안전요원이 2명씩 상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림천 테마파크 물놀이장 일대 가족들 피서 장면

 

한편, 관악산계곡은 어린이 물놀이장과 데크 몽골텐트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계곡일대에 가족단위로 개별 그늘막을 설치하거나 나무그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맛있는 먹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서지로 인기다.

도림천 테마파크는 물놀이장 일대에 그늘막이 넓게 설치된 가운데 도림천에 하상분수가 가동되고, 어린이 수조형 물놀이장, 벽천분수형 물놀이장, 물놀이기구 등으로 마치 워터파크에 놀러온 분위기가 연출돼 미취학 아동 가족들이 주변에 돗자리를 깔고 먹을거리를 가져와 어린이와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관악산 어린이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놀고 있는 장면

 

: 이복열 기자

사진: 임남석 본지 사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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