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서윤기 청년발전특위원장, 서울시의 청년정책 업무보고 받아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서윤기)는 지난 6월 27일(월) 제268회 정례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서울시의 청년정책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서울시의 청년정책 4대 전략과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정책이 ‘청년의 현실문제(청년문화, 주거, 일자리, 사회참여 등)’에 집중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이 되도록 촉구하였다.
청년정책을 주관하고 있는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정책의 주요사업을 4개 분야(설자리 4개 사업, 일자리 9개 사업, 살자리 4개 사업, 놀자리 3개 사업)20개 사업에 2016년 말까지 1,299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의 청년정책의 일자리, 주거, 사회진출, 청년네트워크의 실효성과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였다.
서윤기 위원장은 “각 사업 추진부서와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현장 청년 활동가들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정책을마련하고 시행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서윤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7월 1일(금) 복지부가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 정책을 ‘부동의’한 것에 대하여 “보건복지부는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정책을 수용하라”며 강력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서윤기 시의원실
재창간 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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