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정치 > 관악구의회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백성원 의원, 검도부 해지결정 관련 문제제기
기사입력  2016/07/07 [13:26] 최종편집   

 

▲백성원 의원


백성원 의원, 검도부 해지결정 관련 문제제기

 

백성원 의원(성현동·청림동·행운동)은 지난 627() 오전 10시 일괄질문답변 방식의 구정질문을 통해 관악구청 검도부가 해지 결정된 점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백성원 의원은 본 의원은 지난 20여 년간 관악구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검도부 창단을 지켜보았던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집행부가 우리구 재정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정책회의를 통해 검도부에 해단 결정을 통보하는 사태가 발생된 것을 지켜보며 구정질문을 하게되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지난 토요일 낙성대 체육센터에서 열린 구청장기 검도대회에서 시민단체들의 성명서 발표과정에서 집행부와 시민단체가 공청회를 열기로 하였다, “조속한 시일 내에 공청회를 마련하여 서로의 견해와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재검토되어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 유종필 구청장이 답변을 통해 지난 2000년 국가시책으로 비인기 종목을 서울시가 구청 의사와는 무관하게 할당했고, 당시 서울시에서 예산을 100% 지원했으나 점차 줄어서 60%선까지 우리 구에서 운영해서 여러 가지 압박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관악구의회에서도 수년전부터 검도부 해체 주장이 부단히 제기되었고,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에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어 서울시에 건의안을 보냈다, “당초대로 구청의 운동부지원을 늘리거나 아니면 서울시에서 직접 운영해달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고, 서울시 체육회에서 검도인이 운영하는 민간기업을 소개해 매년 2억씩 3년간 지원한다고 해서 가뭄의 단비라 생각하고 진행했으나 검도부 감독이 완강히 반대해 무산되었다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예산편성시 기획예산과 조정과 의회심의 과정을 거치면서 지난해 4분의 1 수준인 5천만 원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런 상태로 운영하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아 정책회의에서 최종 해체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66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