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시의원,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 공로 영예의 ‘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박준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6월 7일(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제19대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및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지자체 의정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한국소비자권리증진연대포럼 연합매일신문이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의정활동성과를 기준으로 선정된 3명의 서울특별시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박준희 서울특별시의원은 그 동안 모범적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가 인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준희 의원은 제8대,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서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업 독점운영 및 인·허가특혜의혹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남산 케이블카 독점운영 및 특혜의혹 조사를 통해 54년간 공공기여도 없이 공공재를 독점운영해온 문제점을 밝혀냈으며,제267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는 시립병원 장례식장의 구조개선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반값 장례식장의 도입을 시장에게 강력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박준희 의원은 “시민의 삶을 살피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서울시의 발전과 1천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시상식을 통해 서울시를 세계적인 브랜드 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시의원실
재창간 2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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