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위생수준 향상 위한 ‘모범음식점 교육’
모범음식점 영업주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결의 다져
관악구가 지난 6월 1일(수) 모범음식점 영업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수준 및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범음식점 영업주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음식점 대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음식문화개선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범음식점 준수사항과 이상고온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예방 교육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인식, 시설개선과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하는 구호와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6년 모범업소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물품을 스스로 선정하게 하는 스티커 설문조사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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