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사회
NGO
아파트소식
동네소식
단체소식
사회
자서전
이사람
마을공동체
독서동아리
봉사활동동아리
마을공동체사회적기업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사회 > 단체소식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악구청 ‘따스미 봉사단’ 따뜻한 겨울준비
공무원으로 구성된 ‘따스미 봉사단’ 겨울 목도리 뜨개질 시작돼
기사입력  2016/06/10 [13:35] 최종편집   
▲ 올 겨울 목도리 샘플 준비 장면

 

관악구청 따스미 봉사단따뜻한 겨울준비   
공무원으로 구성된 따스미 봉사단겨울 목도리 뜨개질 시작돼

 

관악구 공무원으로 구성된 따스미 봉사단이 오는 12월 독거장애 어르신들에게 전달 예정인 200여개의 목도리를 준비하기 위해 61일부터 뜨개질을 시작했다.

공무원들이 초여름부터 겨울까지 6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올 한 올 정성껏 뜨개질하며 추운 겨울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털목도리를 준비하고 있어 이색적인 자원봉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관악구청 재무과 과장을 맡고 있는 김연숙 따스미봉사단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따스미봉사단이 봄부터 털목도리 봉사 작품 샘플 작업을 비롯해 작품선정과 활동기간을 정하는 사전 간담회, 신규회원 모집 등을 진행하여왔다, “지난 61일부터 51조로 구성하여 뜨개질 교육과 목도리 뜨개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뜨개질 재료비는 직장동호회 활동지원금과 후원금으로 430만원을 마련했으며. 목도리 1벌당 2만원의 예산으로 200여개를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숙 단장은 따스미 봉사단의 뜨개질 봉사는 공무원들에게 자원봉사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한다는 공동체의식도 고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 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따스미 봉사단지난 2009년부터 재료비를 후원받아 추운 겨울동안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뜨개질한 털목도리를 전달해왔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64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