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소기업소상공인, 중소기업인대회 기관표창 수상
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유덕현)가 제28주년 중소기업인 주간행사 일환으로 서울 상암동 DMC센터에서 거행된 ‘2016년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5월 경영혁신, 연구개발, 사회공헌 실천, 근로환경개선 분야로 구분하여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고취를 위해 유공자포상을 겸한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모범중소기업인 176명을 선정하여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개인표창과 기관 및 단체표창 4개 팀을 포상 했다.
관악구 소상공인회는 2013년 창립이래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리더스 아카데미교육’ ‘SNS스쿨 운영’ ‘마이스터페어 개최’ 등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활동 및 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소통 및 네트워크를 통해서 혁신사례, 개선사례, 성공사례들을 공유 하면서 지속적인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송규명 주민기자
재창간 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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