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 신용카드 결제 대행사 공개입찰
관악구시설관리공단, 향후 2년간 1,200만원 수수료 절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화석)이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신용카드 결제 대행사 공개입찰을 실시하여 향후 2년간 1,200만원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공단은 예산절감 및 결제대행사 선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지난3월부터공개입찰을 시행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한국정보통신(주)으로 선정하고 5월 11일 최종 협상을 완료하였다.
이는 연간 1억 원이 넘는 카드수수료 절감을 위해 기존 4곳이었던 대행사를 1곳으로통합한 것으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카드결제대행사 통합이 시행되는 올해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1,200만 원 이상의 카드결제 수수료가 절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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