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심 의장이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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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관악구의회 임시회 폐회
7건 안건 처리 후 7일간 회기일정 마쳐
제228회 관악구의회가 지난 5월 12일(목) 오전 10시 개회하여 18일(수) 오후 4시 7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하여 처리한 후 7일간의 회기일정을 폐회했다.
개회식이 있었던 5월 12일(목) 국민의례에 이어 지난 4월 13일(수) 나선거구 보궐선거를 통해 의회 입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석 의원의 선서가 있었다.
이날 이성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툼과 반목은 서로 상반되는 가치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조화란 어느 한쪽의 제거가 아니라 공존에 있다”며, “의원 여러분께서도 관악구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갈등과 반목 그리고 정당과 계파를 떠나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포용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이라는 지향점을 향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악구의회 청소특위 송도호 위원장의 활동결과 보고가 있은 후 집행부로부터 2016년 여름철 종합대책이 보고되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애)는 지난 5월 12일(목) 오전 9시 30분 의회 개회에 앞서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의석배정 협의의 건 등을 심의했다.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소남열)는 지난 5월 16일(월) 「관악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를 거쳐 수정 가결되는 등 4건의 조례안과 ‘2016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심의했으며, 17일(화)에는 현장방문을 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길)는 5월 16일(월)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17일(화)에는 「관악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왕정순)는 5월 16일(월) 현장방문에 이어 17일(화)에는 「관악구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2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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